SHIRONAMESHI 라는 피혁 기술로
1000년 이상 전부터 효고현 히메지의 다카기 지구를 흐르는
이치카와에서 만들어진 고대 대륙으로 부터
일본에 전해져 계승 되었던 기술입니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 소금, 유채 기름 만으로
표면을 바르는 이 방법은 한때는 사라져 버렸지만,
한 명의 장인이 옛 문헌을 풀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완성한 행보를 진행해 왔습니다. 
자연으로 만들어지는 이 가죽은 아름답고 깊은 베이지와 같은
유백색으로 독특한 촉감과 인위적인 가공을
최대한 줄인 자연 그대로의 감촉을 남기기 위해
상처와 얼룩 등이 들어가 있지만,
그것조차도 우아함이 감도는
유일무이의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소재입니다.
아코디언 처럼 자바라식으로 개폐하는
방식의 미디엄 사이즈의 월렛 숄더 입니다. 
가볍게 외출하는데 편리하며, 여행시 착용에 최적인 지갑 입니다. 
크게 열리는 코인 포켓은 수납하기 쉬우며,
접어서 지폐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최대 10장 정도 들어갑니다. 
또한 아웃 포켓이 있어 카드가 5장 정도 추가 수납 가능합니다. 
매듭을 크로스하여 길이를 조절하는 숄더 스트랩이 있으며,
분리 가능한 2Way 방식입니다. 
절묘한 사이즈감이 특징인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다양한 코디에 녹아드는 제품입니다.

COW LEATHER 100%